
이번 논문은 오 교수를 비롯한 한국 연구진(농촌진흥청, 서울대 등)과 미국ㆍ영국ㆍ중국 등 9개국의 연구진이 국제컨소시엄을 구성해 132명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돼지와 인간의 유전체는 아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조직과 장기의 모양을 결정하는 유전자의 경우 유사도가 높아 향후 바이오장기 생산용 동물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오 교수는 “이번 논문은 돼지유전체의 표준모델로 전 세계 관련 학자들에게 활용됨은 물론 바이오장기와 신약개발 등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연구진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향후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오 교수는 “이 같은 국제공동연구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 아프리카·아시아 지역의 소를 중심으로 한 유전체연구와 제주마의 유전체 연구에도 관심을 두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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