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김선욱)가 4년 간의 대장정 끝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시리즈를 완간했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원장 김영규)은 "<이화 한국어(Ewha Korean)>를 완간해 오는 18일 오후 5시 이화여대 ECC내 이삼봉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이 기획하고 이화여대 출판부에서 출판한 <이화 한국어>는 총 26권의 교재와 연습서로 구성돼 있다. 이에 앞서 이화여대는 1998년 <말이 트이는 한국어(Pathfinder in Korean)>를 출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이화 한국어>시리즈는 <말이 트이는 한국어>의 장점을 이어가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 현 시점에 맞는 내용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는 게 특징이다. 2008년 개발과 연구가 시작된 이래 약 4년간의 시험 사용과 수정 작업을 거쳐 완성됐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이화 한국어>는 말하기·듣기·읽기·쓰기의 네 가지 언어 기능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면서 "특히 말하기를 집중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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