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총장 송수건) 한국한자연구소와 중국 국가중점연구소 화동사범대학 중국문자연구와 응용센터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제4회 한중일 한자문화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한자문화권 한자자료 디지털아카이브 구축과 자료공유 및 한자문화에 대한 동서양의 새로운 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자문화권 한자자료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한자문화의 동서양 인식 ▲고대한자와 출토문헌 연구 ▲한자연구 등 4개 분과에서 총 52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번 포럼에는 오슬로대학(노르웨이)의 중국문헌연구 디지털아카이브 'Tls(Thesaurus Linguae Sericae)'의 책임자인 Christoph Harbsmeier, 시카고대학(미국)의 석좌교수이자 The Creel Center 원장 겸 Early China의 편집장인 Edward L. Shaughnessy,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Françoise Bottéro, 일본 한자학의 권위자인 阿辻哲次(Kyoto대학)와 笹原宏之(Waseda대학), 갑골학의 현존 최고 학자 王宇信(중국사회과학원), 독일의 Christian Schwermann(Bonn대학), 중국 화동사범대학(ECNU)의 臧克和, 대만의 朱岐祥(동해대) 교수를 비롯해 강식진(부산대), 이규갑(연세대), 전광진(성균관대), 양동숙(숙명여대), 유동춘(서강대) 등 국내의 대표적인 한자학자와 권경렬(한국번역진흥원), 석성안(해인사대장경보존국장), 김언종(고려대 한자한문연구소)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가한다.
이번 포럼은 한자문화권 한자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공동 구축과 활용에 관한 구체적 방안 및 한자문화를 동서양의 시각에서 비교 분석하기 위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오갈 예정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