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동안 성추행 관련 의혹ㆍ해임 등으로 논란을 빚어왔던 중앙대(총장 안국신)가 구성원들의 윤리적 도덕성 확립을 위해 윤리강령을 제정했다.
중앙대는 "7월 1일부터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시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앙대는 지난 2월 교원·직원 대표로 구성된 윤리강령제정위원회를 설립했으며 학부(대학원)생 대표 등과 협의 절차를 거쳐 약 4개월간의 논의 끝에 윤리강령ㆍ실천규범을 최종 확정했다.
윤리강령은 4가지 실천사항과 구성원별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규범 등으로 구성됐다.
중앙대 관계자는 “2011년 실시된 감사원의 대학 감사를 계기로 학교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윤리적 가치판단과 행동규범 제정을 통한 도덕성 확립이 필요하다는 취지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며 "앞으로 이를 통해 정보·재무관리의 투명성 확보 등 교·직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학생들의 의식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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