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부산대에 따르면 농업사 전문가가 주석을 달아 한국어로 안내한 ‘농상집요’는 최 교수의 작업이 처음이다.
최 교수는 “최근 화학비료나 농약에 오염되고 유전자 조작 농산품이 늘어나면서 생태농업의 중요성과 전통농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이 유기농업을 부활시켜 우리의 건강한 생명을 책임지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상집요’는 중국 원나라 세조 10년(1273년)에 국가가 주도해 편찬한 최초의 농서다. 1348년 고려 충정왕 때 국내에 처음 들어와 공민왕 21년에 다시 간행되는 등 조선 후기까지 국내 농업에 많은 영향을 주며 여러 농서 편찬에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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