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준 촌스런밥상 영농조합법인 대표, 전남대에 1억 원 쾌척

나영주 / 2011-11-17 15:56:23
"부모 같은 교수님 은혜 보답"


30대의 젊은 사업가가 대학 시절 부모 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돌봐줬던 교수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모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양승준 촌스런밥상 영농조합법인 대표.(32·사진 왼쪽) 양 대표는 17일 직원들과 함께 모교인 전남대를 찾아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양 대표는 "대학 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힘들어 할 때 교수님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셔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면서 "사업이 자리를 잡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받은 은혜에 이렇게라도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수 총장은 "어려운 환경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한 양 대표의 뜻을 후배들이 잘 이어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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