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학센터 설립

정윤서 / 2011-10-31 11:44:49
중앙아시아에 한류 전파 전초기지 마련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학센터를 설립, 중앙아시아에 한류 전파를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31일 계명대에 따르면 신일희 총장 등 학교 대표단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에 소재한 우즈베키스탄 학술원 산하 동방학 연구소, 세계경제외교대학, 타쉬켄트 경제대학, 국립예술디자인대학, 타쉬켄트 섬유경공업대학을 차례로 방문한 뒤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표단은 계명대 패션대학을 포함해 전 세계 30여개 국가가 참가한 'ART WEEK 2011' 개막식에 참석했다.


특히 계명대는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도움으로 동방학 연구소 내에 한국학센터를 설립하고 지난 24일 현판식을 가졌다. 계명대는 연구소와의 교류를 발판으로 향후 우즈베키스탄 학술원과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며 우즈베키스탄 학술원 산하 정치, 경제, 법, 예술 등의 관련 연구소와 다양한 형태의 학술 교류도 계획하고 있다.


신일희 총장은 "계명대가 우리나라를 대표해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학 센터를 설립하게 돼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동방학 연구소도 계명대와 같이 고문헌 자료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분야의 공동 연구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만반의 준비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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