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총장 권재술) 종합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영어교사심화과정연수가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교원대는 2003년 영어교사심화과정연수를 마련, 지난 2월까지 212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글로벌 교원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장성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수요자들의 요구와 국가 정책 변화에 따라 기존 '언어능력함양형 연수과정' 외에 '수업실습형 영어교과 심화과정'도 신설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수업실습형 영어교과 심화과정'에는 전국 9개 시도교육청 소속 교사 21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국외 3개월, 국내 3개월 등 총 6개월 동안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연수생들은 오는 12일까지는 국내 사전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오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주 동안 국외 현지학교에서 수업실습과 수업관찰을 갖는다. 또한 귀국 후 6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10주 동안 소속 시도 학교와 연수원에서 해외에서 학습한 교수방법을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교원대 관계자는 "한국교원대는 20여 년 동안 영어교사심화과정연수와 교장자격연수 등 다양한 직무 연수과정을 실시해 왔다"며 "영어교사심화과정연수를 통해 한국의 영어교사들이 국제수준의 교사로서 면모를 갖추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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