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러시아 대학들과 교류 확대

정성민 / 2010-12-20 13:17:50
율리아노브스크대, 러시아국립의과대 등과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총장 이준구)가 러시아 대학들과의 교류를 확대한다.


대구한의대는 "이준구 총장은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해 율리아노브스크대(Ulyanovask Stase University)와는 자매결연 협약을, 자매결연 대학인 러시아국립의과대(Russian State Medical University)와는 학생교환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와 율리아노브스크대는 자매 결연 협약을 통해 교직원 교류, 학생교류, 출판물과 학술간행물 교류 등을 추진한다. 특히 대구한의대는 매년 시행되는 DHU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율리아노브스크대 학생들을 초청해 양 교 간 학생교류를 활발히 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한의대와 러시아국립의과대는 학생교환 프로그램 협약에 따라 양 교 학생들의 교류를 적극 추진, 궁극적으로는 상호 교육과정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즉 러시아국립의과대의 양방을 중심으로 한 교과과정과 대구한의대의 한방을 중심으로 한 교과과정을 상호 교육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 11월 양 교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교류협력프로그램이다.


한편 율리아노브스크대는 1919년에 개교한 볼가(Volgorad)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대학 중 하나로 1만5000명의 학부생과 1300명의 교원·연구원이 있는 종합대학이다. 러시아국립의과대는 1906년에 개교했으며 러시아 최초로 부인과를 개설한데 이어 1930년에는 세계 최초로 소아과 과정을 개설한 세계적인 의과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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