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총장 서남표)는 조영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가 파워멤스(PowerMEMS·Power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국제학술대회 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워멤스는 일상 속에 존재하는 극미세 진동이나 환경으로부터 에너지를 생성하거나, 식물의 광합성처럼 햇빛으로부터 에너지를 회수하고 변환하는 나노 및 마이크로 크기의 기계전자시스템이다. 미래 녹색성장과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의 핵심 분야로 꼽히고 있다.
파워멤스 국제학술대회는 내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0년 시작된 이 학술대회에서는 극미세 에너지 생성과 변환에 관한 전 세계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참석, 우수논문 발표와 시상식을 갖는다.
카이스트 관계자는 "조 교수는 MEMS 분야 미국 최초의 기계공학 박사로서 MEMS 기술의 발생지인 미국 버클리대의 BSAC(Berkeley Senso&Actuator Center) 설립 시 연구에 참여한 이래 극미세 기술분야를 선도해 온 1세대 연구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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