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는 10일 "인문대는 지난 9일 오후 학장 선출을 위한 교수회의를 열고 양병호 교수를 비롯한 2명의 후보에 대해 투표를 실시, 다수 지지를 받은 양 교수를 차기 학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양 교수의 학장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양 교수는 "인간의 마음·역사·정신·언어·문화를 키워드로 삼는 인문학은 21세기에 그 위상과 존재 가치가 더욱 강조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인문대 구성원들의 합의에 바탕을 둔 강력한 추진력으로 인문대와 인문학이 직면해 있는 위기와 도전을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교수는 전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전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사자료실장, 국어국문학과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신문방송사 주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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