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계열별 부총장제도' 첫 도입

나영주 / 2010-11-22 10:40:16
22일 5개 계열별 부총장 임명

중앙대(총장 박범훈)가 전국 대학 중 최초로 '계열별 부총장제도'를 도입했다.


중앙대는 22일 인문사회계열(서헌재), 자연공학계열(임경희), 경영·경제계열(장지인), 의·약학계열(김성덕), 예체능계열(이연화)의 5개 계열별 부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기획관리본부장에는 황인태 교수가 임명됐다.


5개 계열은 중앙대가 올해 4월 기존 18개 단과대학을 10개 단과대학으로 줄이고 이를 5개 계열로 분류하는 학문단위 재조정을 통해 나눠졌다.


그동안 중앙대학교는 학문단위 재조정 계획이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 이후, 계열별 부총장이 책임, 운영하는 행정조직 개편 계획을 추진해왔다.

이 계획에 따르면 계열별 부총장은 교무, 학사관리와 인사, 예산에 대한 책임을 갖고 해당 학문단위를 이끌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의 본부 행정조직은 기획, 평가, 대외 협력 중심으로 재편되어 행정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게 되며 총장은 국제, 대외업무와 발전협력부분에 매진하게 된다.


중앙대는 12월 중 각 계열별 부총장 산하 후속 인사를 마무리 지은 후 2011년 1월 1일부로 계열별 부총장 제도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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