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총장 김승택)는 19일 오전 대학 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에게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전 필리핀 대통령으로서의 경험과 앞으로 하원의원으로서의 활동을 통해 필리핀의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우리 지역 경제발전과 더불어 대학 연구발전 및 지원·교류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해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하원의원으로 재임 중인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는 경제학자로서 코라손 아키노 정권이던 지난 1987년 무역산업부 차차관보로 공직에 입문한 뒤 상원의원으로 정치에 입문, 2001년 대통령에 당선된 뒤 연임에 성공해 2000년대 필리핀 경제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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