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EITGEIST, 시대정신’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패션 페스티벌은 ‘빛과 그림자’, ‘제국을 넘어’, ‘Air Flow', '비오는 사계’, ‘후광’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돼 100여 벌의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의류학과 4학년이 만드는 패션 페스티벌은 졸업작품전의 일환으로 의류학과 학생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 위한 첫 무대이자, 지난 4년간 흘려운 땀방울들을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먼저 오프닝으로 지난해 8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한 뮤지엄 패션쇼에서 신라 시대를 모토로 패션쇼를 선보이는 등 생소한 작업들로 패션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디자이너 예란지씨의 초청 작품전이 열린다. 이어 의류학전공 학생들의 열정어린 100여 점의 작품들 속에서 내일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음의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
지도를 맡은 의류학과 이효진 교수는 “지난 겨울부터 이번 무대만을 위해서 학생들이 많은 열정을 쏟아냈다”며 “오늘의 주인공이자 미래 패션계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미래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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