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교수는 1962년 서울대 상대를 졸업, 그동안 캐나다와 호주에서 꾸준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1995년 그리피스대에 개설된 한국학연구소장 겸 석좌교수로 활동하며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도 힘써오고 있다. 학생들에게 한국경제학과 한국국제경영학을 가르치며 한국의 문화·역사·정치·사업 환경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기업들과 인턴십을 맺어 호주 학생들이 국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까지 인턴십 혜택을 받은 호주 학생은 200여명이다.
권 교수는 또 그리피스대와 국내 주요 대학 20여 곳이 교류협정 관계를 맺도록 주선했으며 그리피스대에서 어학연수·유학을 하는 1000여명 한국 학생 등의 상담과 지도를 맡는 등 ‘카운슬러’ 역할도 자처하고 있다. 이런 역할을 인정한 주한 호주대사관과 그리피스대가 2004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권 교수에 대한 ‘헌정 연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오는 4월 1일 월드비전 특강 네 번째 강사로 한나라당 정의화 국회의원(부산 중·동구)을 초청, ‘지역 균형발전과 건강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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