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9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5 어등제‘

온종림 기자 / 2025-10-16 18:52:26
’낭만연화‘ 주제로 31일까지 사흘간 공연, 세계음식체험 등 진행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남대학교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교내 천연잔디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재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국내 유명가수들의 공연관람과 불꽃놀이를 즐기는 '2025 호남대학교 어등제 : ‘낭만연화’를 개최한다.


축제를 준비한 호남대 제39대 의연 총학생회 김진우 회장은 “‘낭만연화’를 주제로 한 이번 가을 축제를 통해 재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털고 재충전의 기회를, 지역주민들께서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많은 관람을 요청했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로 공연 라인업을 구성, 무대를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3인조로 구성된 남성 발라드 그룹 순순희와 자이언티(29일), 신예영과 트리플에스(30일), 청하(31일) 등이 매일 저녁 8시께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31일 저녁 9시에는 EDM 파티와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축제 첫날인 29일 오후 5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호남대학교 응원단 DRP의 축하공연과 광주대, 한국에너지공과대 공연팀의 찬조공연, 낭만가요제에 이어 불꽃놀이를 펼쳐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선운지구 주민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29일 개막식에 앞서 호남대 드림라이프대학 라이프스포츠트랙 2학년에 재학중인 최성학씨가 가운데 손가락만으로 턱걸이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는 깜짝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먹거리 공간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유학생들이 준비한 세계 음식 체험, 다양한 푸드트럭 존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즐길거리와 추억을 선사한다.

김진우 총학생회장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고 대학의 개방성과 공동체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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