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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가 20일부터 21일까지 지역사회 수요 기반 ‘2025년 로컬 체인지 아이디어톤 대회’를 운영했다. 사진=경북전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북전문대학교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영주 소수서원 일원에서 지역사회 수요 기반 ‘2025년 로컬 체인지 아이디어톤 대회’를 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RISE 사업의 로컬 이슈 해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전문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재학생 31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아이디어톤은 저출생, 청년 구직난, 여성 유휴 인력 활용 등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설정하고, 참가 학생들이 팀별로 문제를 발굴한 뒤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이 함께 팀을 이루어 참여함으로써, 지역문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글로벌 관점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재해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다문화·다양성 기반의 협업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영주 지역의 주요 문화·생태 자원을 탐방하고 체험하며 지역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 참여형 아이디어톤을 통해 팀별 아이디어 결과물을 도출했다. 이후 각 팀은 아이디어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 팀을 선정했다.
이번 아이디어톤은 지역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일자리·인력 활용 측면에서 실행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지역문제 해결 역량과 팀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ISE 사업단 이중섭 단장은 “이번 로컬 체인지 아이디어톤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안을 주체적으로 탐색하고, 외국인 유학생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된 실천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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