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제1회 군산 돌봄 연극제’ 개최

온종림 기자 / 2025-11-03 18:22:49

국립군산대 인문도시센터가 지난 1일 2025년 제20회 인문주간 행사 일환으로 ‘제1회 군산 돌봄 연극제’를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인문도시센터가 지난 1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군산시와 교육극연구소 마중이 함께한 2025년 제20회 인문주간 행사 일환으로 ‘제1회 군산 돌봄 연극제’를 개최했다.


이번 연극제는 ‘상조도생(相助圖生)하는, 돌봄의 인문도시 군산’을 주제로, 연극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타인을 돌아보며 상생과 돌봄의 인문학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교육극연구소 마중과 극단 사람세상이 제작 및 기획을 맡았으며, 군산의 은파호수와 가족을 배경으로 한 세 편의 작품 ▲미제방죽 이야기, ▲첫째 VS 엄마, ▲아빠의 복권을 무대에 올렸다.

관객들은 “어린이들의 연극을 통해 상생과 돌봄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군산대 오원환 인문도시센터장은 “이번 인문주간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인문학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와 협력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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