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교직원을 비롯한 재학생들이 12일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토너먼트 경기를 직접 찾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교직원을 비롯한 재학생들이 12일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토너먼트 경기를 직접 찾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광주여대 응원단은 교직원과 재학생 50여 명이 함께 플랜카드와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학생들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같은 공간에서 응원할 수 있어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특히 안산 선수가 활약하는 순간에는 더 큰 자부심과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여대는 기보배, 최미선, 안산 등 세계 정상급 양궁 선수들을 배출한 명문 양궁 산실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현장 응원과 더불어 시상요원·자원봉사·부스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산 선수는 광주여대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특수교육전공)에 재학 중인 동문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리커브 혼성 단체전 은메달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 ▲리커브 여자 개인전 동메달 성과를 거두었다. 안산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 3관왕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모교의 위상을 높였으며, 우리나라 강채영 선수가 결승전에서 주징이 중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한국대학양궁연맹 회장)은 “광주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개최된 것은 우리 지역과 대학 모두에게 큰 영광”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보여준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광주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양궁 명문 대학으로서 선수 양성은 물론, 한국 대학 양궁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