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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가 10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열린 교직원 직무 연수에서 강릉영동대 조봉래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영상대학교가 10일부터 14일까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교직원 역량를 위한 직무 연수를 개최하고 강릉영동대 조봉래 교수를 초청해 10일 특강을 진행했다.
조봉래 교수는 ‘한국 전문대학의 환경 변화와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국영상대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2시간 가량 강연을 했다.
조 교수는 대학교육의 글로벌 변화 추세를 근거로 우리나라의 대학의 변화 방향성과 더불어 전문대학이 가져야 할 혁신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 교수는 한국 대학교육 환경변화 요인으로 ▲입학자원 감소 ▲능력중심사회, 대학 진학률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을 짚어가며 고등직업교육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울러 4차 산업 혁명 시대 도래 등 대학 교육환경 변화를 중심으로 대학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교수는“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에 국가의 교육 경쟁력은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의 변화속도는 사회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이 121km/h로 변하고 있다면 학교는 36km/h로 변하는 수준이라고 한다”며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맞춰 교육도 변화할 필요가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한 지금, 대학교육의 혁신은 필수”라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한국영상대는 산학연계 콘텐츠 제작을 통해 도제교육 기반을 확대했고 자립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 세계가 미디어가 강세인 만큼 한국영상대학교가 가진 강점을 잘 살린다면 앞으로도 K-콘텐츠를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조 교수는 국무총리실 교육정책과장‧인사과장‧총무과장, 교육부 전문대학정책과장을 거쳐 교육부 전문대학육성정책(특성화전문대학, WCC, 유니테크사업) 수립 추진을 하는 등 대학 혁신전략 수립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은 “조봉래 교수의 강연을 통해 우리대학이 가진 장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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