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2025년도 연구시설 평가

온종림 기자 / 2025-09-29 18:03:04
최우수연구소에 영남문화연구원, 세포기질연구소 선정

왼쪽부터 현영섭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장, 김성찬 신소재공학과 교수(첨단소재연구소장 대리참석), 백문창 세포기질연구소장, 허영우 총장, 정병호 영남문화연구원장, 윤병욱 국제개발연구원장, 김상현 심혈관연구소장. 사진=경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북대학교가 교내 연구시설 대상으로 2025년도 연구시설 자체평가를 실시해 최우수연구소 2개와 선도연구소 4개를 선정하고, 29일 경북대 본관 총장실에서 우수 연구시설 시상식을 열었다.


최우수연구소에는 영남문화연구원과 세포기질연구소, 선도연구소에는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 첨단소재연구소, 심혈관연구소, 국제개발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

경북대는 매년 연구시설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인문사회·자연·예체능 계열로 나눠 연구소 기능, 사업 수행 실적, 경영 기반, 장래성 등을 평가한다. 다만 연구시설은 2년마다 심사해 올해는 교내 138개 중 49개가 평가 대상이 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B등급 이상을 받은 연구시설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F등급을 받은 연구시설은 연구소 발전 계획 검토와 위원회 등을 거쳐 폐소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연구시설은 인문사회 계열 7개, 자연 계열은 17개이다.
인문사회 계열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연구소로 선정된 영남문화연구원은 영남학과 영남문화에 대한 학제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영호남의 대화’ 등 기획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영남학’을 연간 4회 간행해 연구 성과를 학계와 공유하고 있다.

자연 계열 최고 점수를 받은 세포기질연구소는 기초·임상의학 교수진을 중심으로 여러 분야 교수들이 참여해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특허와 기술 이전, 각종 학술대회와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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