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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가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원광보건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손잡고 글로벌 인재 육성과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 원광보건대는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학년도 원광대와의 통합 대학 출범을 앞둔 원광보건대가 글로벌 교육 역량과 국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에는 코트라의 이정훈 부사장(AI무역투자본부장 겸)과 홍창표 아카데미 원장, 원광보건대 백준흠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코트라는 전 세계 85여 개국에 131개 해외 무역관을 둔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 비즈니스 교육 △가족기업·산학협력기업 임직원 대상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 △해외연수 및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원광보건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Global to Local·Local to Global' 전략을 이번 협약과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코트라의 해외 네트워크와 교육 자원을 지역 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지역 인재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백준흠 총장은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학생과 유학생 모두에게 글로벌 진출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트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취업 및 인턴십 기회 제공, 글로벌 직무교육 등 국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트라 이정훈 부사장은 “AI로 급변하는 산업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현장 감각과 전문성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 공급하는 대학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있다며, “우리 청년들에게 더 넓은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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