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응급구조과, 인천소방본부 견학

온종림 기자 / 2025-10-28 17:35:08

유한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인천소방본부 항공구급대 장비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유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유한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28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인천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및 항공대를 방문, 실제 현장 상황을 경험하고 현직 소방관으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예비 응급구조사로서의 전문역량과 소양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응급 상황의 초기 대응 체계와 재난대응, 항공구급 운영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119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과정을 관찰하고 구조 및 이송 지령이 이루어지는 실시간 시스템을 체험했다. 이어 항공대에서 응급환자 헬기 이송 절차와 항공구급대의 장비 운영, 기내 응급처치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실제 현장의 긴박함을 체감할 수 있었다.

박시현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이번 현장학습 프로그램은 인천소방본부의 지역사회 협력과 우수소방인재 양성을 위한 배려로 추진되었다”라며 “응급구조사는 신속한 판단력과 팀워크가 생명인데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현장의 실제 흐름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신고 체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보며 응급의료시스템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응급상황에서 한 통의 신고가 생명을 구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한대 응급구조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소방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대응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1급 응급구조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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