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2025년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탈 플라스틱 분야) 최종 선정

온종림 기자 / 2025-12-02 17:28:33

서울과기대 배재근 탈플라스틱사업단장.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2025년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탈 플라스틱 분야)」에서 전국 단위의 높은 경쟁률을 통과해 최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과기대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45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아 탈 플라스틱 분야 고급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단에서는 CE:PLAHUB(플라스틱 전 주기 첨단분야 융합 허브) 모델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전주기(플라스틱 감량 → 수거 → 선별 → 재활용 → 대체소재 → 위해성 평가 → 정책·AI)에 걸친 교육·연구를 수행한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최종 선정을 통해 기존의 ‘탈 플라스틱 특성화대학원(석·박사 연구 중심)’ 연장 사업을 이어가며, 국내 최고 수준의 탈 플라스틱 고급 인재 양성 체계를 확립하게 되었다.

사업단은 교내 환경공학과, 화공생명공학과, 정밀화학과와 학과 간 MOU를 체결해 마이크로디그리 기반 학점연계 및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외로는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전국 단위 연합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플라스틱 감량, 수거·선별 기술, 대체소재 개발, AI 응용 등 플라스틱 전주기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참가 학생에게는 학업지원금(월 100만 원)과 연구활동비(학회 참가비, 논문 게재료)를 지원한다.

서울과기대 배재근 사업단장은 “이번 최종 선정과 12월 1일 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탈 플라스틱 분야 고급 인재 양성의 전국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며 “향후 5년간 45억 원 규모의 국가 지원을 기반으로 연구·교육·산학협력을 연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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