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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라이즈(RISE)사업단이 27일 ‘2026년 RISE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남서울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이 27일 교내 지식정보관 봉사홀에서 ‘2026년 남서울대학교 RISE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협력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와 사업 참여 교원,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발표에서는 남서울대가 수행 중인 단독 과제와 컨소시엄 주관과제의 구체적인 성과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우선 단독 과제로는 △지역 취업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생애주기별 평생직업교육체계 구축 △청년 로컬활동 생태계 조성 및 로컬 혁신인재 양성 사업이 소개됐다. 이들 과제는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정 개편과 취업 연계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소시엄 과제를 통해서는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시장지향형 대학 R&D 혁신역량 강화 △충남형 대학혁신체계 구축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지역 현안 해결 △늘봄학교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대학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성과 발표 이후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는 RISE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확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RISE사업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대학 교육을 구조적으로 연계하는 중장기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남서울대 RISE사업단은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서울대는 2026년을 RISE사업이 단순한 사업을 넘어 대학의 혁신과 지역발전을 이끄는 체계이자 제도로 정착하는 원년으로 삼아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과정 운영,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지자체 협력 기반의 지역 문제 해결형 과제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주열 RISE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이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RISE사업을 통해 충남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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