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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가 16일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초청, ‘광산, 지속가능 일자리 토크 콘서트’ 행사를 가졌다. 사진=호남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6일 IT스퀘어 대강의실에서 재학생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초청, ‘광산, 지속가능 일자리 토크 콘서트’ 행사를 가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급여나 직장 분위기, 복지와 워라벨 중시 등 학생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일자리는 사회 구조적으로 10%에 불과한 현실에서 취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떠나는 청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지역소멸이 우려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향후 일자리는 시민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기존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고, 점차적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가는데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청장은 “일자리와 관련한 질문들을 한데 모아 만든 ‘녹서’를 국회에서 전달했고, 이에대한 시민들의 답변(정책)을 모아 ‘백서’를 만들었다”면서 “내년에는 백서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청서’를 시범정책으로 본격 시행하겠다”며 광산구의 ‘풀뿌리 사회적대화 3단계’를 소개했다.
박 청장은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청취한 뒤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역내 다양한 일자리 주체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합의를 통해서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강을 청취한 박상철 총장도 “광산구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 호남대의 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하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 자신의 미래와 연결점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의견 또한 광산구의 일자리 정책에 반영돼서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상생하는 파트너로 더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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