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음악학과, 제44회 졸업연주회

온종림 기자 / 2025-10-22 17:22:51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음악학과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44회 졸업연주회’를 개최한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오후 6시 국립목포대 도림캠퍼스 창조관(A-38동) 1층 연주홀에서 진행되며, 4년간의 배움과 성장을 마무리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무대 위에서 완성될 예정이다.


첫날 무대는 베토벤의 ‘Sonata No.25 in G Major, Op.79’를 비롯해 쇼팽, 브람스, 슈베르트, 엘가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명곡으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11일과 12일에는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트럼펫, 튜바, 성악, 작곡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낭만주의의 서정성과 현대음악의 실험정신이 어우러진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학생들은 각자의 음악적 해석과 개성을 담은 연주로 지난 시간의 노력과 열정을 아름답게 완성할 예정이다.

음악학과와 음악공연기획과 학과장을 겸하고 있는 신지수(작곡가) 교수는 “이번 졸업연주회는 학생들이 지난 4년간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과 예술적 성취를 선보이는 무대”라며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셔서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음악학과 졸업연주회는 매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젊은 음악인들의 성장을 응원해 온 전통 있는 행사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관객들에게는 한층 깊어진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국립목포대 음악공연기획과 사무실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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