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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고운창업지원센터가 3월 31일 2026학년도 제17기 창업동아리 및 제8기 창업서포터즈 공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수원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수원대학교 고운창업지원센터가 지난 3월 31일 미래혁신관 114호에서 2026학년도 제17기 창업동아리 및 제8기 창업서포터즈 공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창업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학생 창업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대 창업동아리는 재학생들이 창업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팀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약 40여 개 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3년간 4개 팀이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교내 창업경진대회와 경기남부대학연합창업캠프(G-HOP) 등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조희근 창업지원부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발대식이 학생들과 대학의 혁신 엔진이 함께 출발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AI 기술 발전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활용 코딩 기반 창업은 비용 장벽을 낮춰 인문사회·예체능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17기 창업동아리에는 17개 팀, 5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발대식에서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메이커스전문랩 등 대학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각 팀 대표들이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동아리 간 네트워킹과 협력 기반을 다졌다.
선정된 17개 팀은 성공창업멘토 특강, 학기별 총 상금 360만 원 규모의 교내 창업경진대회, Start-up Lab 공간 지원,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11명으로 구성된 창업서포터즈는 교내 창업 프로그램 홍보와 운영 지원,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창업 지원 체계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수원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창업동아리 지원을 확대하고, 아이디어 발표 역량 강화 및 비즈니스 모델·MVP 개발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학생들의 실전 창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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