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교수 8명 선정

이선용 기자 / 2025-10-26 16:55:38
공학·약학·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연구 경쟁력 입증
숙명여대 “연구의 양적·질적 성장 통해 글로벌 연구중심대학 도약”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숙명여대 기계시스템학부 김윤영, 약학부 양미희, 인공지능공학부 김병규, 화공생명공학부 박민우, 약학부 강교빈, 약학부 강영숙 교수.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교수 8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명단은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개발한 복합지표(c-score)를 바탕으로 전 세계 연구자의 연구 영향력을 평가한 결과다. 엘스비어의 학술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된 모든 출판물을 기준으로, 최소 5편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선정한다.

평가 기준은 1960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구 실적을 반영한 ‘생애업적(Career-long)’과 2024년 한 해를 반영한 ‘단일연도(Single year)’로 나뉜다.

생애업적 명단에는 ▲김윤영 기계시스템학부 교수 ▲양미희 약학부 교수 ▲김병규 인공지능공학부 교수 ▲강영숙 약학부 교수 ▲류재하 약학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2024년 단일연도 명단에는 ▲김윤영 기계시스템학부 교수 ▲강교빈 약학부 교수 ▲박민우 화공생명공학부 교수 등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숙명여대 연구자들이 공학, 약학, 인공지능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류원희 숙명여대 연구처장은 “연구의 양적·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숙명여대가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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