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기독교수회, 외국인 유학생에게 ‘성탄 선물’

온종림 기자 / 2025-12-19 16:54:42

광주대 기독교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성탄 선물을 전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대학교 기독교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타국에서 외롭게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기독교수회는 지난 16일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이어져 온 기독교수회의 전통으로, 유학생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꾸러미에는 유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다양한 한국 간식과 격려의 메시지가 담겼다. 도티응언(1학년) 학생은 “사람들의 친절함과 배려 덕분에 한국이 점점 제게 두 번째 고향처럼 느껴진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대성 경영학과장은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작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유학생들의 크리스마스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 기독교수회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기독교수회는 “예수 탄생의 기쁨을 우리 유학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유학생들이 광주대라는 울타리 안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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