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전국 밴드경연대회 개최

온종림 기자 / 2025-10-29 16:45:13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가 개교 90주년을 기념해 전국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국립순천대학교 전국 밴드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밴드음악을 매개로 전국의 청춘들이 열정과 실력을 겨루는 교류의 장으로, 본선은 12월 4일 오후 4시 30분부터 국립순천대 운동장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며, 국내 밴드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만 10세 이상 30세 이하의 청소년·청년 밴드(초·중·고·대학생/대학원생 일부 포함 가능)이며, 장르 제한 없이 자유곡 1곡을 연주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 접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이 선정된다.
 

본선에서는 전문 뮤지션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음악적 완성도 ▲창의성·무대 퍼포먼스 ▲팀워크 ▲현장 관객 호응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300만 원), 최우수상(200만 원), 우수상(100만 원), 장려상(50만 원), 인기상(30만 원)을 시상한다. 또한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는 사진미디어전공 학부생이 직접 촬영한 프로필 사진이 제공되어 젊은 뮤지션들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한다.


한편, 이번 밴드경연대회는 국립순천대 개교 9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go(90), SCNU Glocal Youth Festa」의 첫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축제는 매월 다른 주제로 열리는 국립순천대 대표 프로그램 ‘달달 무슨 달’의 연말 확장판으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캠퍼스 전역에서 펼쳐지는 전국 규모의 청년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전국 밴드경연대회 ▲크리스마스 경관조명 점등식 ▲토크콘서트 ▲창업 및 진로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국 청소년과 청년,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병운 총장은 “이번 전국 밴드경연대회는 청춘의 음악이 캠퍼스를 울리는 열정의 무대이자, 청년들의 꿈과 가능성이 교류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go(90), SCNU Glocal Youth Festa를 통해 국립순천대가 지역을 넘어 전국의 청년문화를 이끄는 글로컬 캠퍼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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