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시비슬래시(SLBS), 지드래곤 저스피스재단과 세계유산보호 위한 러닝 캠페인

임춘성 기자 / 2026-09-11 16:43:40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IP 테크 기업 슬래시비슬래시(SLBS, 대표 정용채)가 가수 지드래곤이 설립한 재단법인 저스피스재단(JUSPEACE Foundation)과 함께 시민참여형 러닝 캠페인 '헤리티지 인 피스 런(HERITAGE IN PEACE RUN)'을 진행한다.


'헤리티지 런'은 저스피스재단이 전개하는 세계유산 보호 글로벌 시민캠페인 'HERITAGE IN PEACE'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달리기 캠페인은 각자의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달리는 버추얼 러닝 방식으로 진행된다.

SLBS는 캠페인 참여자들의 참가비 일부를 저스피스재단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에 전달한다. SLBS는 "유산을 지키는 일이 미래의 평화를 만드는 일"이라는 캠페인 철학을, 시민이 직접 달리며 참여하는 경험으로 구현한다. 참가 신청은 헤리티지 인 피스 런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HERITAGE IN PEACE'는 대한민국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유네스코와 저스피스재단의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세계유산기금(World Heritage Fund) 모금 캠페인이다. 세계유산 보호를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문화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부창제과가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디저트로, IT 기업 모두싸인이 온라인 지지 서명 기반 기부 캠페인으로 참여했다. 이어 8월에는 딜리버드코리아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롯데백화점도 후원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기업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동참하고 있다.

SLBS는 여기에 '디지털'과 '러닝'을 더한다. 기업이 축적해온 러닝·디지털·IP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달릴 수 있는 '버추얼런'을 통해서 세계유산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경험을 설계한다.
 


SLBS 관계자는 "'작은 참여가 평화를 만든다'는 저스피스재단의 가치에 깊이 공감했다"며 "세계유산 보호에 시민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SLBS만의 방식인 '버추얼런'으로 이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SLBS는 저스피스재단과의 협의를 거쳐 '헤리티지 인 피스 런'의 세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캠페인 확산에 힘을 보태고, 부산에서 시작된 참여가 다음 개최 도시로 이어지는 저스피스재단의 '개최 도시 시민캠페인(City Campaign)' 모델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SLBS(슬래시비슬래시)는 문화·라이프스타일·디자인을 통해 기술을 재창조하는 IP 테크 기업으로 모바일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IP 협업과 디지털 경험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커머스와 참여형 캠페인을 아우르는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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