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온종림 기자 / 2026-08-27 16:30:44

전남대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지역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지원 교과목을 운영했다. 사진=전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남대학교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지역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지원 교과목을 운영했다.


고교학점제 직접 지원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에 따라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선택과목과 전문교과를 제공해 학생 과목 선택권 및 학습 기회 보장”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작되었다. 2개의 학점인정과목은 ‘공동교육과정’과 ‘학점인정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과목을 수강한 고등학생은 전남대 입학 시 학점으로 인정받는다.

공동교육과정(꿈키움캠퍼스)은 6개 강좌를 8명의 교수·강사(국제 경제-범영우·김수정, 물리학 실험-김은선, 빅데이터 분석-서성채, 과학과제 연구-김응삼, 인공지능 일반-이영록, 패션 디자인의 기초-위은하·정경희)가 담당했다.

학점인정과정은 2개 강좌를 2명의 교수(세계문제와 국제개발의 이해-범영우,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윤효순)가 담당했다.

전남대 입학처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교육청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등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수강한 과목에 따라 전남대학교 진학 시 학점으로 인정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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