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STEM을 연결하는 디캠프(D.CAMPS), 2027 겨울캠프 등록 시작

임춘성 기자 / 2026-10-27 16:23:19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글로벌 교육전문기업 ㈜이디아이에프홀딩스(EDifholdings, 대표 앤드류 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영어 STEM 캠프 ‘디캠프(D.CAMPS)’가 겨울방학 17번째 시즌을 맞아 정규등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등록은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고 이를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역량이 교육계의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학생 주도 학습과 탐구 중심 활동도 이러한 변화와 맥을 같이한다. 이에 방학 기간에도 단순한 선행학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제를 직접 경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캠프 교육은 영어를 단순히 익혀야 하는 언어 과목으로 한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학생들은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STEM 관련 주제를 탐색하고, 토론과 참여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를 바탕으로 영어 학습과 과학적 탐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활용하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하버드 교육대학원과 공동 개발한 커리큘럼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과목(Explorer, Astronaut, Medical Science, Coding & Robotics, AI 등)이 포함된다. 각 과목은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결된 주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탐색하고 관심 분야를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Coding, Robotics, AI 등 기술 관련 주제부터 과학적 원리와 탐구 활동을 다루는 과목까지 폭넓은 학습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여러 분야를 연결해 생각할 기회를 마련한다. 이는 AI 활용 능력뿐 아니라 정보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힘,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교육 환경과도 연결된다.

운영 환경 역시 디캠프의 주요 특징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기숙형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겨울부터 단 일주일간만 진행된다. 대원캠퍼스 통학형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각 캠퍼스의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새로운 주제를 경험하고, 방학 기간을 활용해 평소와는 다른 학습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넓힐 수 있다.

학생의 안전과 현장 관리 체계도 캠프 운영에서 중요한 요소다. 디캠프는 현장 운영 인력과 학부모 소통 채널을 통해 캠프 기간 중 학생들의 활동과 생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운영해 왔다. 대원캠퍼스의 경우 셔틀버스를 통한 통학 지원도 제공해 학부모의 이동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체적인 운영 및 지원 사항은 캠프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앤드류 길 대표는 “AI 시대에는 지식을 많이 아는 것뿐 아니라 알고 있는 지식을 연결해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디캠프는 학생들이 영어를 소통과 탐구의 도구로 활용하고, 과학과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느끼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겨울캠프는 1월 4일부터 22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운영되며, 서울대학교와 대원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각 차수의 일정과 캠퍼스별 운영 형태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현황과 참가 관련 세부 사항은 디캠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