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국제교류처, 외국인 유학생 대상 ‘2026년 설날맞이 마음나눔 행사’

온종림 기자 / 2026-02-09 16:21:24

광주여대 국제교류처가 6일 교내 기숙사 송강학숙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설날맞이 마음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류처가 지난 6일 교내 기숙사 송강학숙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설날맞이 마음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귀국하지 못하거나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학이 가족을 대신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한국의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불(丙)과 말(午)이 결합된 해가 지닌 열정과 활력, 도전의 의미를 담아 유학생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새해 인사인 세배 체험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 시식 ▲새해 덕담 나누기 ▲마음나눔 선물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울러 미용과학부(과)의 재능기부로 유학생을 위한 메이크업 지원이 함께 진행돼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했다.

감혜정 국제교류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타국에서도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느끼며 새로운 한 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길 응원한다”며 “이번 마음나눔 행사가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설날의 기억이자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