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움직이고, 마음으로 연결...‘Wello’를 아세요?

이선용 기자 / 2025-08-01 16:21:19
운동과 삶을 잇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주목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커뮤니티 기반 대면 운동과 자기주도 비대면 실천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운동문화’ 구현

Wello! 이은석 교수.

 

‘Wello!’ 플랫폼은 이은석 교수(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 교수, 운동재활융합연구소 소장 및 산업혁신기반 조성사업 책임자)가 주도한 연구재단 지원사업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휴먼터치를 담은 운동실천 연구: 지역사회 건강소외계층의 ‘운동품앗이’ 문화 조성을 위하여」의 핵심 실천 모델로 탄생했다.

이 연구는 디지털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고령자에게 적합한 하이브리드 운동 실천 문화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현장 실증과 콘텐츠 개발에는 황수영 연구교수(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와 여지인. 표혜림(학생연구원) 이하 연구원들이 공동 참여하여 실질적인 플랫폼 구현과 운동 콘텐츠 구성에 기여하였다. 그 결과로 구현된 ‘Wello!’는 커뮤니티 기반 대면 운동과 자기주도 비대면 실천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운동문화를 구축하며,고령사회에 적합한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움직임과 감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설계, 디지털 품앗이 운동의 철학, 과학적 실증 기반 콘텐츠, 보상 설계와 여가 확장성까지 갖춘 ‘Wello!’는 운동을 통한 삶의 연결과 건강한 사회의 재구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커뮤니티 기반 대면 운동과 자기주도 비대면 실천을 함께
‘Wello!’는 단순한 운동 앱이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복합운동 생태계를 구성한 플랫폼이다. 핵심 기능은 커뮤니티 기반의 대면 운동 참여와 비대면 자기주도형 영상 운동 실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앱 내에는 ACPT–근막순환운동을 기반으로 한 실증 영상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신체 회복과 심리 회복을 동시에 다루는 복합 중재 프로그램으로, 가천대학교 운동재활융합연구소에서의 실험 연구와 현장 검증을 통해 과학적 효과성을 확보했다. 시니어뿐 아니라 전 연령층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사)한국스마트홈헬스케어협회에서는 해당 운동법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ACPT–근막순환운동 지도자 과정’을 개설 중에 있다.


함께 실천하는 걷기 챌린지, 보상과 연결의 감정 설계
‘Wello!’는 사회적 제약 요인과 운동 실천 장벽을 행동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감정 설계 기반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걷기 챌린지, 공동 미션 수행 등은 참여와 연결, 성취와 공유를 유도하며, 이벤트 보상과 함께 지속 동기를 강화한다.

 

이는 “혼자 운동하지 않게 만드는 구조”, “운동을 지속할 이유가 생기는 구조”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설계로 평가된다.


또한 ‘함께 움직이고 마음으로 연결하는’ 품앗이 연구의 철학을 실제 기능에 구현한 대표 사례이기도 하다.

운동에서 여가까지, 관계와 전문성으로 확장하는 Wello!
‘Wello!’는 운동에만 머물지 않는다. ‘Wello! Touring(웰투어링)’ 기능은 지역 기반 여가 콘텐츠와 연계되어, 앱 사용자들이 운동뿐 아니라 지역 활동, 소모임, 워크숍 등으로 참여를 확장할 수 있게 돕는다. 

 

지도자들은 직접 플랫폼 내에서 프로그램을 기획·개설하고, 건강·심리·운동 콘텐츠를 큐레이션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이는 운동과 여가의 통합, 후학 양성과 지도자 전문성 확대, 세대 간 커뮤니티 강화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확장성이다. 스마트폰 접근성이 낮은 시니어부터 여가 콘텐츠를 즐기려는 20~30대까지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운동품앗이’기반 하이브리드 플랫폼, 공공-산업 연계를 이루다
Wello!’는 공공 연구와 산업 기반을 연결하는 실천형 기술 결과물이다.


플랫폼의 핵심 구조는 이은석 교수(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 산업혁신기반 조성사업 책임자)가 주도한 연구재단 지원 과제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휴먼터치를 담은 운동실천 연구: 지역사회 건강소외계층의 ‘운동품앗이’ 문화 조성을 위하여」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은 현장 중심의 하이브리드 운동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과제 「취약계층 대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의 기술 기반으로도 확장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ICT·IoT·AI 기반의 스마트홈 헬스케어 기술이 고령사회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이다.

산·학·연이 함께한 융합 프로젝트의 정점
Wello!는 단일 앱이 아니라, 융합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가천대길병원, 인천테크노파크, 한국공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다양한 산학연 기관이 함께 기술개발, 서비스 디자인, 정책 연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하고 있다. 특히, (사)한국스마트홈헬스케어협회와의 협력은 다음을 포함한다: ▲ 스마트홈 헬스케어 서비스 표준화 ▲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검정제도 운영 ▲ 기술 및 서비스 R&D ▲ 산업 활성화 및 학술 정책 기반 구축

후속 확장 전략과 플랫폼의 진화
‘Wello!’는 앞으로도 진화한다. 현재 다음과 같은 고도화 전략이 준비되어 있다: ▲ AI 기반 맞춤형 운동 추천 기능 탑재 예정 ▲스마트 링,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 구조 개발 ▲ 정서 반응 기반 운동 피드백 시스템 적용 ▲자가 주도형 웰니스 루틴 추천 ▲ 장기 사용자 추적 기반 QOL 변화 분석 기능 등 앱은 현재 업그레이드 중이며, 정량적 실적과 함께 2025년 8월 14일 재오픈 예정이다. 

운동과 삶을 함께 설계하는 Wello!
단절과 소외를 넘어, 이웃과 함께 움직이고, 세대와 연결되고, 삶과 감정이 회복되는 디지털 기반의 운동 플랫폼. ‘함께 움직이고 마음으로 연결’하는 Wello!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이자, 공동체 기반 웰니스 플랫폼의 현재형 실현모델이다.


“운동을 넘어서 관계로, 기술을 넘어서 감정으로.”Wello!는 기술이 인간성을 지우지 않고 오히려 회복하고 연결하는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진짜 웰니스는 ‘잘 움직이는 삶’이 아니라 ‘함께 움직이며 연결된 삶’이라는 철학이, 이 플랫폼의 모든 설계에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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