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호남권 한의사회와 K-웰니스 산업 육성 맞손

온종림 기자 / 2026-05-07 16:15:55

광주여대가 7일 광주광역시한의사회, 전라남도한의사회, 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와 호남권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가 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한의사회, 전라남도한의사회, 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와 호남권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남권을 의료·관광·교육·AI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K-웰니스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선재 광주여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각 부처장과 이태호 웰니스진흥연구소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최의권 광주광역시한의사회 회장, 문규준 전라남도한의사회 회장, 심진찬 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 회장 등 호남권 한의사회 주요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경북한의사회 전 회장이자 영덕국제웰니스페스타 추진위원장인 이재덕 위원장도 참석해 지역 기반 웰니스 산업 발전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광주여대 ‘웰니스 라이프케어 존’ 운영 및 웰니스 AI 플랫폼 개발 ▲세계적 웰니스 행사인 ‘글로벌 웰니스 웨이브(Global Wellness Wave)’ 개최 협력 ▲웰니스 관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 ▲웰니스 산업 공동연구 및 사업 활성화 ▲지역사회 웰니스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의학 기반 치유 자원과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K-웰니스 모델 구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학과 의료계가 연계해 치유관광, 웰니스 교육, 산업 콘텐츠를 함께 육성함으로써 호남권 웰니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한의사회가 함께 지역 기반 웰니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전통 한의학의 치유 자원과 AI 기반 웰니스 기술, 교육 콘텐츠를 연계해 세계적인 K-웰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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