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우드사인·목공체험 전문기업 ‘나무공작소 애드온(Add-on WoodCraft Studio)’이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청소년 대상 목공 체험 프로그램의 공공성과 교육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향후 학교 및 지자체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무공작소 애드온은 문돈희 박현주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목공 체험을 단순한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설화와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메이킹’ 콘텐츠를 접목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전통의미가 담긴 도안과 설명을 바탕으로 목재를 가공하고, 이를 조립하여 실제 생활에 활용 가능한 작품으로 완성하게 된다.
특히 교육과정에는 전통문화 스토리텔링+디자인사고(Design Thinking)와 문제해결 중심의 협업 프로젝트 그리고, 친환경 소재와 안전공구 활용 등 융합형 교육 모델이 적용된다.
수업은 제작–나눔까지 이어지는 3단계 학습 구조를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체험 후 피드백과 성찰활동까지 포함해 깊이 있는 진로체험이 가능하다.
문돈희 대표는 대구공업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디자인과 메이킹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다. 가구제작기능사, 용접산업기사, 조경기능사 등 다양한 국가기술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청 나라장터 직접생산확인 등록기업, 전통무예 6단 자격과 한국디자인진흥원 공인 디자인전문회사로 지역의 스토리와 기술을 접목한 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문 대표는 “목공은 손끝의 기술을 넘어 문제를 정의하고 협력으로 해결하는 훌륭한 진로교육 매체”라며,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동기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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