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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EIRC가 해상풍력 설치선 관련 국내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EIRC(풍력 지지구조시스템 에너지혁신연구센터)는 지난 12월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계량측정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상풍력 설치선 관련 국내 기업 간담회 행사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해상풍력사업 보급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해상풍력 설치선 공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화오션, 한국전력, 현대스틸산업,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오에스아이랩 등 WTIV(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 관련 국내 주요 기업/기관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개별 기업 단위로 검토중인 국내 해상풍력 설치선 사업의 문제점들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으며, 정부측에 건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토론을 통해 핵심내용들을 정리하였다.
특히,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앞으로 협의체 구성을 통해 국내 해상풍력 설치선 관련 기업들의 애로사항들을 해당 정부 부처에 전달하고 중간에서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간담회 행사를 준비한 이대용교수(국립군산대학교 풍력에너지학과)는 “본 행사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설치선 공급문제 해결을 위한 산업계-정부 간의 소통창구가 마련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향후 협의체 활동을 통해 도출되는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들의 의견들을 잘 정리하여 기후부 관련 부처에 전달함은 물론, 국내 해상풍력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또한 조기에 수출역량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정책제안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 EIRC(풍력 지지구조시스템 에너지혁신연구센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재정적 지원으로 2022년 4월에 설립된 풍력발전 분야 국내 대표적 연구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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