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문사회과학연구원-중국허베이과학기술대, '영상기술창작연구센터' 설립

대학저널 / 2024-03-25 15:40:44

한국인문사회과학연구원과 중국허베이과학기술대학교 영화·방송대학이 16일 '영상기술창작연구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인문사회과학연구원(KIHSS, 글로벌학술원장 Simon S. S. HA)과 중국허베이과학기술대학교(Hebe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영화·방송대학이 지난 16일 중국허베이과학기술대학교 철양미술관에서 '영상기술창작연구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인문사회과학연구원 대표와 중국허베이과학기술대학교 영화·방송대학 당서기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식을 거행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영상기술과 인문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국제 학술 교류 및 협력의 새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중국허베이과학기술대학교 영화·방송대학은 영화예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기술접목을 통한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한국인문사회과학연구원은 인문예술사회과학 분야에 깊은 연구 역량과 실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문사회과학연구원의 DOAJ 등재 영문학술저널인 'Journal of Arts and Cultural Studies'에 영화기술 전문 칼럼을 신설하고, 정기적인 학술 세미나 및 강연을 통해 양 기관의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술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영화 기술과 인문예술학이 결합된 혁신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며,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영화 창작 프로젝트 및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한중 문화의 교류를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영상기술창작연구센터'의 설립을 통해 양 기관의 학술적 수준과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며, 양국간 문화 교류의 견고한 다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인문사회과학연구원 Simon S. S. HA 글로벌학술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는 인간 중심의 사고와 감성이 담긴 창조적인 콘텐츠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인문과 예술 그리고 과학기술 간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의 대학 및 연구기관 간의 상호협력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허베이과학기술대학교 영화·방송대학 당서기도 축사를 통해 “중국에서도 최근 들어 인문과 예술 그리고 과학기술 간의 융합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보다 나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문사회과학연구원은 국내 대표적인 인문예술사회과학 종합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제 학술 교류 및 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중국허베이과학기술대학교는 지역거점국립종합대학 중 하나로, 인문학, 사회학, 예술학, 경제학, 경영학, 이학, 공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영화·방송대학은 중국 내 최고 수준의 영화 관련 학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각국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활발한 교류를 맺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상기술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며, 국제적 학술 교류 및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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