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충남도민 대상 로컬혁신인재 양성 프로그램 성료

온종림 기자 / 2026-07-21 15:35:46

연암대 앵커사업 '식물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민화 심화 과정)' 교육생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충남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일환으로 ‘로컬콘텐츠 발굴·운영 프로그램’과 ‘충남형 K-스마트팜 농업·농촌 6차산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한 로컬콘텐츠 발굴·운영 프로그램은 ‘예빈관·창사원 활성화 과정(도시형 시티팜 체험)’과 ‘매개치유 과정(민화 그리기 기초·심화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형 K-스마트팜 농업·농촌 6차산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6차산업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 과정(식물성 향수 제작 등), 로컬푸드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 과정(농촌관광 등),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직업재활 치유농업 등), 가드닝 전문가 양성 과정(압화체험강사 자격증 과정 등),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반려식물관리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플로리스트 전문가 양성 과정(플라워 어레인지먼트 라인 디자인 과정 등)으로 운영됐다.

올해 7월까지 운영된 로컬혁신인재 양성 교육과정에는 총 31개 세부 프로그램에 충남도민 377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6월 22~23일과 7월 6~14일, 연암대 스마트팜 시설에서 로컬콘텐츠 발굴을 위한 ‘매개치유 프로그램(민화 그리기 기초·심화 과정)’이 진행됐다. 기초·심화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4명은 직접 완성한 작품 40여 점을 연암대학교 창사원(스마트팜 복합문화공간)에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이외경 씨(충남 아산시)는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민화를 연암대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에서 배우고 나만의 화훼도 작품까지 완성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동안 마음의 치유도 얻었다”고 말했다.

권혜진 연암대학교 치유농업센터장은 “2026년 하반기에도 연암대학교 치유농업센터와 연계한 스마트 치유농업·매개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농업 분야에 특화된 로컬혁신인재 양성 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며, “충남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암대 하반기 교육 일정은 8월 11일 ‘보존화플라워아트 과정’을 시작으로 △8월 21일 연암 에듀콤플렉스 기반 견학 및 체험 과정 △9월 17일 정원식물 해설사 전문가 과정 3차 △10월 창사원과 함께하는 스마트 시티팜 체험 과정 △10월 꿀맛나는 도시양봉 과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암대 로컬혁신인재 양성 교육과정의 자세한 내용과 수강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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