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AI 패션 모델 솔루션 ’포투(Potoo)’ 도입… 스마트 패션 인재 양성 가속도

대학저널 / 2026-01-08 09:00:21

 

국내 대표 직업 교육 훈련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배한조) 패션디자인과가 생성형 AI 기반의 패션 모델 이미지 생성 솔루션 ‘포투(Potoo)’를 정식 도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패션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대학이 추구하는 ‘AI 기술 인재 양성’ 목표의 일환으로, 기존의 의복 구성 및 디자인 실습 교육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포투(Potoo)’는 의류 샘플의 상품 사진 한 장만으로 실제 모델이 착용한 듯한 고감도 화보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AI 솔루션이다. 특히 포투는 복잡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하고 마스킹 작업이 필요한 기존 생성형 AI들과 달리,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과 클릭만으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학생들이 AI로 원하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긴 영어 문장을 작성하거나 별도의 프롬프트 학습을 해야 했으나, 포투를 활용하면 별도의 사전 학습 없이도 누구나 고품질의 화보를 제작할 수 있다. 덕분에 학생들은 툴 사용법을 익히는 데 시간을 쏟는 대신, 본질적인 디자인 창작과 결과물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학교 측은 이번 도입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작품이나 포트폴리오 제작 시 겪었던 모델 섭외와 촬영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의 AI 활용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디자인과 신원혜 교수는 “학생들이 기술적 장벽 없이 AI를 디자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포투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라며, “패션CAD, 3D CLO 등 기존 디지털 커리큘럼에 더해,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AI 솔루션까지 갖추게 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명실상부한 ‘스마트 패션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포투(Potoo)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코디미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무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복잡한 기술이 아닌 창의성에만 온전히 집중하고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패션 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패션디자인과는 디지털 그래픽 실습, 패션 마케팅 등 실무 교과목에 포투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