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5 문화산업·창의도시 발전 연수 프로그램’ 진행

온종림 기자 / 2025-12-19 15:27:55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가 최근 베트남 하노이시 문화체육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문화산업·창의도시 발전 연수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가최근 베트남 하노이시 문화체육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2025 문화산업·창의도시 발전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K-컬처 산업구조, 창의도시 조성 전략, 전통·현대문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하대와 ICT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레 티 아잉 마이(Le Thi Anh Mai) 하노이시 문화체육국 부국장을 비롯한 부서 책임자·실무진 등 총 23명은 인하대 교수진이 참여한 이론 강의와 주요 문화현장을 탐방했다. 전통문화 보존·창의산업·스마트도시 전략을 아우르는 다층적 교육과정을 수강했다.

강의는 ▲‘창의도시 정책과 거버넌스 모델, 문화산업 제도 구축 ▲공연예술 산업의 발전 전략, 송도 스마트시티 사례 분석 ▲문화유산 관리와 창의산업 발전 전략 ▲문화유산 관리와 창의산업 발전 전략

문화유산 관리와 창의산업 발전 전략 ▲글로벌 문화도시의 법·제도 기반 ▲전통문화 보존과 도시개발 간의 균형 ▲K-컬처 기반 창의관광 및 예술지원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학습은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DDP, 송도 스마트시티,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등에서 이뤄졌다. 한국 전통문화 보존 정책과 현대 도시문화, K-컬처 산업의 실제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레 티 아잉 마이 하노이시 문화체육국 부국장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정책과 산업 사례가 하노이 문화산업 발전에 유익한 참고 자료가 됐다”라며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향후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과 베트남이 문화정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한국의 정책 경험이 하노이시가 추진하는 창의도시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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