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김은집 교수, 20년 이어온 후학 양성 장학금

온종림 기자 / 2025-06-05 15:27:58

연암대가 4일 본관 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유송바이오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 가운데가 김은집 교수, 왼쪽 끝이 유흥연 학생홍보처장.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4일 본관 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유송바이오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연암대 김은집 교수의 장학금 기부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게 마련됐다.

‘유송바이오 장학금’은 연암대 스마트축산계열 김은집 교수가 2006년부터 사재를 출연해 시작한 것으로, 미래 농축산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25년 현재까지 143명의 학생에게 총 1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1학기 장학금 수혜자는 스마트축산계열 2학년 이진수 학생 외 2명을 선정했다.

스마트축산계열 2학년 이진수 학생은 “20년 동안 이어져 온 김은집 교수님의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은집 교수님을 본받아 축산업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집 교수는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자신의 길을 잃지 않고, 각자 본인만의 생각과 신념을 바탕으로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은 이제 연암대학교 동문으로서 선배에게는 든든한 후배로, 후배에게는 모범적인 선배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김은집 교수는 연암대 스마트축산계열을 졸업하고, 현재 연암대 교무처장이자 양돈·양계전공 주임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축산분야 영농인재 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하는 등 진정한 스승의 모습으로서 타의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