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선정

온종림 기자 / 2023-06-26 15:29:23
HiVE 1유형 이어 2유형도…‘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지난 4월, 충남 지역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 및 운영 시범사업 협약식에서의 육근열 연암대 총장(왼쪽),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가운데),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오른쪽).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와 충남도립대, 충청남도가 구성한 충청남도 직업전환교육기관 컨소시엄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 및 운영 시범사업(HiVE 2유형)에 26일 선정됐다.


직업전환교육기관(DX-Academy) 지정·운영 시범사업은 전문대가 광역지자체와 협력해 지역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수준별 DX 역량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체 수요맞춤형 재직자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등 신중장년의 직업전환교육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부 주관 국고 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충남도 직업전환교육기관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국비 36억원과 지방비 8억원 등 44억을 지원받는다.

충남도 직업전환교육기관 컨소시엄은 지역사회 발전 정책과의 연계성, 지역 여건 특성 및 대학의 강점 등을 감안해 지역특화산업으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을 선정했다.

또한 축산과 원예 분야에 대한 스마트 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DX 직업전환교육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운영 ▲성인친화형 DX 직업전환교육과정 개발·운영 ▲지역 산업체 맞춤형 DX 교육 지원 ▲기타 제반 사업 또는 프로그램 공동 수행 등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연암대는 지난 5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1유형)에 선정됐으며, 이번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HiVE 2유형)에 잇달아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농축산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육근열 총장은 “이번 충남도 직업전환교육기관 컨소시엄을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통해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충남 농정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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