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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충유영화예술대학 학생 16명이 지난 5월 28일 유한대를 방문해 ‘K-컬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진=유한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대만 충유영화예술대학(崇右影藝科技大學) 재학생 16명이 지난 5월 28일 유한대학교를 방문해 ‘K-컬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K-팝, K-뷰티, K-연기 등 한국의 대표적 문화 콘텐츠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 과정이었다.
충유영화예술대학 학생들은 K-팝 댄스 수업을 시작으로 K-뷰티 실습, K-연기 수업 등에 차례로 참여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K-콘텐츠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뷰티 실습은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션님(SHAWN)’으로 활동 중인 정호석 유한대 교수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최신 K-뷰티 메이크업 스타일링 노하우를 실습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한대 방송연예전공 학생들은 버디(Buddy) 형태로 함께 참여해 수업 진행과 교내 활동을 지원했다. 양교 학생들은 체험형 수업과 팀 활동을 함께하며 K-컬처를 매개로 또래 간 소통과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K-연기 수업 이후 대만 학생들은 유한대 축제 현장에서 그동안 준비한 K-팝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축제 무대에서 마음껏 끼를 발산해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K-연기 수업을 직접 지도한 봉다룬 K-컬처센터장(유한대 방송연예전공)은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대만 학생들이 K-컬처를 통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국제교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K-컬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최근 K-컬처센터를 신설하고 글로벌 문화 이해 증진 및 국제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K-팝, K-뷰티, K-연기, K-푸드, K-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실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글로벌 K-컬처 교육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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