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강릉명륜고 진로탐색 프로그램 ‘로그드림 2025’ 운영

온종림 기자 / 2025-12-18 14:57:19

가톨릭관동대가 17일 강릉명륜고에서 지역 고교생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로그드림 2025’를 운영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지난 17일 강릉명륜고에서 1·2학년 학생 326명을 대상으로 지역 고교생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로그드림 2025’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CKU ROOTS(초·중등 연계 정주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지역 고교의 ‘학기말 자율적 교육과정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특히 지난 5월 실시한 강원영동권 고교생 종합적성검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 개개인의 직업흥미 유형에 맞춘 맞춤형 진로교육을 제공한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종합적성검사 결과 해석 및 진로 컨설팅’을 시작으로, 직업흥미 유형별 ‘직업의 세계’ 진로특강이 학급별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두 개의 전공을 선택해 탐색하며 전공 특성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날 특강에는 디지털헬스케어, AI소프트웨어, 스마트항만, ICT, 모빌리티, 미디어콘텐츠, 호텔관광경영 등 강원 첨단전략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관련 분야와 지역 수요맞춤형 산업 분야까지 모두 13개 학과·전공 교수진이 직접 강연을 맡았다.

가톨릭관동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교의 진로탐색 교육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대학과 고교 간 연계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우수 인재의 조기 발굴과 지역대학 진학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규한 RISE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은 실제 조사된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기반으로 설계된 실질적인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학과 탐방과 전공체험 등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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