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희진이 28일 일본 오사카 난바핫치에서 열린 ‘K-LOVERS FES 2025 SUMMER’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아이돌 그룹들의 무대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으며, 김희진은 포크 무대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달리했다.
김희진은 2000년 라나에로스포의 앨범 사랑은으로 데뷔해 ‘사랑해’, ‘꽃반지 끼고’, ‘딱 한 번만’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유일한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참여해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그는 “오사카에 계신 한인분들, 그리고 일본 팬분들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K-POP이 큰 사랑을 받는 것처럼, 저도 포크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담백한 기타 연주와 보컬은 공연 내내 여운을 남겼으며, 관객들은 함께 호흡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난바핫치 공연장은 대규모 합창 무대가 되었고, 김희진의 무대는 아이돌 중심의 공연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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