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 ‘사회문제해결 항주 글로벌캠프’ 참가

온종림 기자 / 2026-08-25 14:47:32

국립순천대 재학생 10명이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사회문제해결 항주 글로벌캠프’에 참여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사회문제해결 항주 글로벌캠프’에 재학생 1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HUSS ‘위험사회에 대한 국가전략 모색’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국립순천대·선문대·세종대·순천향대에서 각각 학생 10명씩 총 40명이 8개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학생들은 현장 탐방과 조사를 통해 AI와 자율주행, 모바일 결제 등 중국 사회의 빠른 기술 변화가 가져온 편의성과 그 이면의 사회적 문제를 함께 살펴보고 이를 팀별 프로젝트로 발전시켰다.

성과발표에서는 국립순천대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젝트가 다수 수상했다. 한민석 학생(국어교육과 2학년)이 참여한 ‘중국의 무현금 사회는 모두에게 편리한가?’ 프로젝트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하예원 학생(국어교육과 1학년)이 참여한 ‘한·중 AI 서비스 활용 실태 비교 분석’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재희·김세원 학생(행정학전공 2학년)과 최민경 학생(국어교육과 1학년) 팀도 중국의 자율주행·공공 모빌리티와 모바일 결제 사회의 개인정보 위험 등을 주제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김선명 위험사회 HUSS 사업단장은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기술과 사회의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그 안에서 문제를 발견해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교과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사회문제에 적용해 보는 현장 중심의 융합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역량과 글로벌 시야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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