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김종훈 학생, ‘습지연구 국제학술대회’ 포스터상

이선용 기자 / 2025-09-01 14:53:53

국립군산대 생명과학과 김종훈 학생 ‘습지연구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는 1일 생명과학과 김종훈 학생(석사1)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습지학회가 주최한 ‘습지연구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Wetland Research)’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습지학술대회는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 NBS) 활용 전략 및 생태계 가치 향상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참가한 연구자들이 구두발표 44편, 포스터발표 44편, 기획세션 69편 등 약 150여 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학술 토론이 진행되었다.

기조 강연은 체코대학의 Vymazal 교수가 ‘자연습지와 복원된 습지의 생태계서비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EAAF)의 George 대표가 ‘습지생태계의 변화와 협력’을 주제로 진행했다.

국립군산대 김종훈 학생은 ‘Sentinel-2 위성영상을 활용한 저수지 수생식물 분류’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수생식물의 분포와 군집 구조를 위성영상 기반으로 정밀하게 분류하고, 이를 정량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연구이다.

특히 원격탐사(Remote Sensing) 기법과 생태학적 조사방법을 융합하여, 광범위한 지역의 수생식물 변화를 신속하고 일관되게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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